Login
캐나다 관리들 평양 2차례 방문…조사 계속 진행중이란 답변만
북한에 11개월째 억류 중인 토론토 큰빛교회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의 석방을 위해 캐나다 관리들이 평양을 두 번 방문했지만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
7일 오전 주택가 연이은 총격…경찰, 유력 용의자 추적
써리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해 인근 4개 학교가 임시로 문을 닫는 소동이 벌어졌다.8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40분경 써리 67B 애비뉴(67B Ave.) 12700번가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5~10개의 탄피를 발견했다.목격자 진술에...
코트라, 바이오-덴탈 로드쇼 개최…혁신적 품질 및 가격 경쟁력으로 어필
우수한 한국 치과 기자재의 캐나다 수출을 위한 바이오-덴탈 진출 로드쇼가 지난 4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개최됐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 무역관 주최로 웨스틴...
<▲지난 4일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틴 베이쇼어(Westin Bayshore)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덴탈 진출 로드쇼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 무역관 강영진 관장이 연설하고...
◆밴쿠버 길거리 쇼핑카트서 화재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경 밴쿠버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ast Hastings St.)와 콜럼비아가(Columbia St.) 인근 길거리에 있던 쇼핑카트에서 불이 났다. 당시 쇼핑카트 아래에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2명이 잠을 자고...
한국 5030만명·캐나다 3590만명…加남성, 韓남성보다 수명 2년 길어
전세계 인구가 73억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은 5030만명, 캐나다는 3590만명으로 각각 나타났다.4일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표한 2015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총인구는...
11월 30일부터 밴쿠버 재외선관위에 설치…선거법 위반시 여권 발급 제한
대한민국 20대 총선 재외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 및 국외부재자 신고가 한창인 가운데 밴쿠버에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막기 위한 신고 및 제보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지역구 후보자 평균 1억7800만원·비례대표는 정당별 48억1700만원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총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거운동비용 제한액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지역구 후보자의 지역별 평균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7800만원이다. 순천시 곡성군 선거구가 2억4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시 단원구을 선거구는...
BC주 매년 86명 음주운전 사망…12월 곳곳에서 집중 단속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BC주정부와 경찰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술을 마실 경우 안전한 귀가를 위해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할 것이 요구된다.4일...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헨리 유(Yu) 교수 연구진은 UBC 100주년 졸업생...
스카프로 얼굴 가린 17~22세 백인男 2명, 총격 후 도주
써리 초등학교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4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40분경 써리 100번 애비뉴(100 Ave.) 12400번가에 있는 프린스 찰스 초등학교(Prince Charles Elementary School) 농구장에서 A(17)군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
◆밴쿠버 여성, 공원서 괴한에 피습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1시 30분경 밴쿠버 루퍼트 파크(Rupert Park)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여성은 머리와 목, 팔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괴한은 173cm 정도 키에...
6·25참전유공자회·월남참전유공자회·재향군인회 공동사무실 개소…향후 3년간 무료 이용
밴쿠버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3개 단체가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새집을 찾았다.지난 2일 버나비 메리 애비뉴(Mary Ave.)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처진뱃살 탄력있게, 밴쿠버 엄마들 위한 요가 피트니스 트레이너 손세라씨
12월의 첫째날인 지난 1일 버나비 노스로드(North Rd.)에 있는 한 체육관에 한인 여성들이 모여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사이로 한눈에 봐도 유독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하는...
올해 BC주에 민간후원 난민 220명 유입 예정…밴쿠버·뉴웨스트민스터에 집중
올해 말까지 민간이 후원하는 시리아 난민 약 220명이 BC주로 들어온다. 이들은 주로 밴쿠버와 뉴웨스트민스터, 버나비에 정착할 예정이다.3일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BC주에서 시리아 난민...
할당량은 미정…충분한 사전 준비 필요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이 내년 1월 4일 문을 연다. 수많은 신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GP를 준비하는 한인들의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이민부는 내년 1월 4일 PGP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정확한...
자녀들 위해 고용한 보모 급여 공금으로 지불…법적 문제는 없지만 과거 발언에 발목잡혀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가 자녀 양육을 위해 고용한 보모들의 급여를 공금으로 지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3일 CBC와 글로브앤드메일 등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버나비 메리 애비뉴(Mary Ave.)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뉴비스타 소사이어티(New Vista Society) 지하 1층에서 밴쿠버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3개 단체...
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 등 4개국과 공동 등재…한국 18번째 인류무형유산 쾌거
대한민국의 대표 민속놀이 중 하나인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한국 외교부는 지난 2일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열린 제10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경찰, 30대 백인男·20대 백인女 공개수배…상점 운영 한인들 주의해야
코퀴틀람에서 최근 두 달 동안 4차례에 걸친 무장강도 사건이 잇따라 상점을 운영하는 한인 교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3일 코퀴틀람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11시 30분경 코퀴틀람  바넷 고속도로(Barnet Highway) 2700번가에 있는 상점에 신원이 밝혀지지...
 1  2  3  4  5  6  7  8  9  10